건축물 안에 인간이 바람직한 음을 청취하거나 연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음향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건축음향은 많은 발전을 해오고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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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음향은 1905년 잔향이론을 발표한 세이빈으로 부터 시작됩니다. 하버드대 강당에서 강의를 하던 세이빈은 강당이 강연 및 수업에 긴 잔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1898년 실험에 착수하여 여러가지 흡음재를 부가 함으로써 음향적인 결함을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. 이로인해 잔향시간이 실내체적에 관련된다는 것을 발견, 그 후 잔향시간은 실내음향에 성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영향요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 이후 파동이론이나 통계이론에 의해 잔향이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었던 실내 음장의 성질과 잔향이론의 적용범위 등이 연구되었고 최근에는 여러 가지 측정 장치의 개발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평가방법이 개발되어 잔향시간 외 음장 파라미터가 발견되었으며 물리량과 주관적인 평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연구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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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음향의 발빠른 역사에 맞게 (주)한국쏠텍 또한 나아가 연구하고 발전하여 건축음향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.